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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0.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기사입력 2024-07-25 16: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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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7.8.~10. 호우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한 대전, 충북, 충남, 전북 및 경북의 5개 시‧군과 10개 읍‧면‧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하였다.

 

이번에 추가로 선포된 지자체는 지난 7월 15일 우선 선포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곳으로,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금액이 선포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을 추가로 선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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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10.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 현황 (행정안전부 제공)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지역은 우선 선포지역과 동일하게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피해주민에 대하여는 재난지원금(특별재난지역 선포여부와 관계없이 동일)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적으로 지원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조치가 피해지역이 안정화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앞으로 복구계획을 마련하여 확정하고, 피해복구비에 대한 정부 지원도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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