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거제 바다호’취항식 개최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거제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거제 바다호’취항식 개최
기사입력 2024-12-24 15: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본문

[경남우리신문]거제시는 24일 거제시 고현항 어업지도선 정박 부두에서 48톤급 친환경 다목적어업지도선 ‘거제바다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신금자 거제시의회의장 및 의원, 엄준 거제수산업협동조합장, 수산관련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취항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본행사 후 거제바다호는 참석내빈들을 태우고 첫 항해를 성공리에 마쳤다.

 

1994182814_RGQKe3A4_8018770eaab5aa3b9401
▲거제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거제 바다호’ 취항식 개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거제시는 기존의 노후 어업지도선을 대체하기 위해 총 48억원의 예산을 투입, 17여 개월의 건조 기간을 거쳐 친환경 다목적 어업지도선을 건조했다.

 

다목적 어업지도선은 알루미늄 선질로 CAT 엔진 2대에 DPF(매연저감장치)를 장착했고, 워트제트 2기 등 각종 첨단 장비를 장착했으며 최대속력 30노트(55km/h)이상 운항이 가능하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취항하는 거제바다호가 힘차게 바다를 누비며, 수산인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기를 기대한다”면서,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 살기좋은 어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