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태권도선수단, “Like Always” 태권도 브랜드 ‘퍼포먼스’ 상호협약 체결 | 스포츠 일반

[경남우리신문]경남 창녕군태권도선수단(단장 김호경)과 태권도 브랜드 퍼포먼스를 운영중인 ㈜더크레지티브(대표 한지원)는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 잡았다.

▲창녕군태권도선수단 김호경 단장(우)과 ㈜더크레지티브 한지원 대표(좌)가 협약식을 맺고 단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양측은 지난 22일, 창녕군 부곡국민체육센터 집체 훈련장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창녕군태권도선수단 김호경 단장과 퍼포먼스의 한지원 대표 및 양측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포먼스는 2025년부터 창녕군태권도선수단에 물품 지원을 약속 하였으며, 상호 태권도 발전을 위한 동행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새로운 용품 개발 및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사업도 모색하기로 했다.

'창녕군태권도선수단' 은 초,중,고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탄탄한 지원을 발판으로 새롭게 창단되었으며 겨루기 품새 시범, 모든 종목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녕군태권도선수단 김호경 단장은 "인재 육성 실력 향상에 힘쓰며 퍼포먼스와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퍼포먼스 한지원 대표는 "단발적인 협약이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