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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드는 경남의 가을 부산 도심 속, 가을 여행지로 찾아 온다
기사입력 2025-09-10 17: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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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3일 부산 복합문화공간 F1963 스퀘어에서 ‘2025 경남 가을 관광 홍보 부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GOLDEN SEASON : GYEONGNAM」을 주제로, 경남을 가장 많이 찾는 부산시민들에게 가을철 금빛 들녘과 단풍, 다채로운 가을축제 등 경남의 매력을 홍보하고 가을여행객을 경남에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캠핑, 걷기 등 아웃도어 활동과 웰니스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한 가을철 주요 여행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현장 참여형 홍보부스와 체험 이벤트를 통해 경남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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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드는 경남의 가을 부산 도심 속, 가을 여행지로 찾아 온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도내 11개 시군(창원, 진주, 통영, 사천, 거제, 창녕, 고성, 하동, 산청, 거창, 합천)과 김해문화관광재단, 창원레포츠파크 등 유관기관 5곳이 참여해 총 16개 기관이 공동으로 경남 관광 홍보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가을 감성을 담은 포토존과 포토박스 운영 ,도내 16개 시군·유관 기관이 준비한 개성 있는 홍보부스별 프로그램 ,무대에서 진행되는 OX 퀴즈이벤트와 가을테마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기관별 부스에서는 가을 관광지 소개, 숙소 및 맛집 추천 등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SNS 팔로우 등 자체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과 소통한다. 또한, 개별부스 10개 이상 방문하여 스탬프를 받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피크닉 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심우진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경남의 가을은 산과 바다, 단풍과 석양 등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진주남강유등축제,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가을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부산에서 가까운 경남으로 가을 소풍 오셔서 아름다운 경남의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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