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회 회원1동 동행(同行) 콘서트 성황리 개최 | 관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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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회원1동 동행(同行) 콘서트 성황리 개최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과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만드는 행복한 회원1동’ 실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
기사입력 2025-09-28 23: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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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용준)는 지난 25일 한효아파트 특설무대에서 『회원1동 2025 동행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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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는 주민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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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규 문화분과위원장이 색소폰 공연을 펼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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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고고장구가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흥을 돋구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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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댄스아카데미 유아반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행사는 주민 간 화합과 문화적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 도·시의원 등 관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700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예술인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음악과 댄스, 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는 지역 공동체 축제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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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한 사무국장이 식전행사와 공식 사회를 보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공식 사회를 맡은 안기한 사무국장은"회원1동 주민들과 함께 행복+화합+소통으로 이어지는 문화 공연으로 기획됐다"며"회원1동 소상공인들의 협업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뤄내는 동행"이라고 설명하면서"도심 상권이 무너지고 있지만 우리 회원1동 상권은 활력이 넘치고 있다.더 나은 회원1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들 그리고 동과 협업하여 가장 행복한 회원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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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댄스아카데미 고등부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조용준 회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행콘서트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행복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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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회원1동 주민자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정희성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회원1동 주민자치회 조용준 회장을 비롯한 위원분들과 자생단체 회원들 그리고 김형남 동장을 비롯 동 직원분들께서 준비한 동행 콘서트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행복과 소통 화합을 위한 동행 콘서트가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고 동행처럼 함께 나갈 수 있는 회원1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황점복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 조용준 회장과 김형남 동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며"우리 동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 공간이 없다.저는 회원1동을 위해 큰 숙제를 안고 간다.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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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성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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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점복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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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싸이 피터펀이 회원1동 주민들을 위해 열창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제종남 회원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저는 오늘 깜작 놀랬다.동행 콘서트하는데 우리 주민들이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몰랐다"며"제1회 동행 콘서트 행사가 계속 이어져야 한다.다 같이 가야하는 것이 동행으로 주민자치사업으로 진행된 콘서트를 위해 준비하신 조용준 회장과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자리를 제공해 주신 한효아파트 주민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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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댄스아카데미 성인 커버 댄스팀이 멋진 춤을 선사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어 "동행 콘서트 행사가 계속 이어지도록 정희성 도의원과 황점복 시의원께서 많은 예산을 지원해 체계를 갖춰가면 좋겠다. 구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회원1동 공영주차장 추진하고 있다.보상은 다 끝이났고 추석 이후 건축물 철거 들어간다.올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히면서"좋은 시간되시고 주민들께서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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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은아가 열창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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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유찬이 열창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열린 동행 콘서트 식전행사에는 회원1동 주민자치회 공종규 문화분과위원장의 색소폰 연주로 포문을 열었고 라라고고장구 김점숙 원장외 3명이 출연해 우리 가락의 신명나는 장구로 본 행사를 고조시켰다.

 

이어 본 행사를 마치고 오프닝 공연으로 일구댄스아카데미 유아반들이 무대에 올라 재롱 잔치를 부르며 흥을 돋구었고 고등부 K-POP 댄스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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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나현이가 열창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그 추억을 찾아서,내 당신 노래로 창원 전역 축제의 여왕인 가수 조은아가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이어 2009 KBS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 이유찬은 엄마의 누룽지,홍매화 노래로 인기몰이하고 있으며 맛갈스러운 트로트 메들리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KBS전국노래자랑 출신인 회원1동 노래강사 겸 가수 김나현은 분위기를 압도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동행 콘서트 분위기를 절정에 오르게했다.이어 김나현 노래강사와 우정출연을 약속한 트로트계 싸이 피터펀은 무대와 관람객을 넘나들며 자신의 넘치는 끼와 춤으로 초토화 시켰다.

 

피터펀의 열기를 식히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일구댄스아카데미 성인 커버 댄스팀의 멋진 춤이 이어지면서 안기한 사무국장이 댄서로 참여해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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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출신 장예주가 열창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메인 가수로 무대에 오른 창원출신 미스트롯 가수 장예주는 자신의 타이틀곡 ‘사랑에 푹 빠졌나봐’를 열창하고 관람객과 예주 별나라 공식 팬카페 회원들이 함께한 무대에서 트로트 메들리로 동행콘서트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동행콘서트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한편 회원1동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과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만드는 행복한 회원1동’ 실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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