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안전을 선도하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한국남동발전,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안전을 선도하다
기사입력 2025-11-13 19: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본문

[경남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안전 최우선 경영 리더십 등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4182814_pZyIYAzK_994f0ac8b0045a5b5ed0
▲한국남동발전,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안전을 선도하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국가안전경영대상은 영리・비영리・업종・규모를 불문한 우리나라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 리더십 등 10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처 안전보건경영 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취임한 강기윤 사장이 취임 직후 전사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안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기업활동의 기본이라는 안전경영 철학을 강조하고,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밝혔다.

강 사장은 매월 전사 월간 안전경영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이기에 적극적인 안전 신기술 도입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협력사에 지속적인 안전지원을 통해 협력사 안전수준을 향상시켜줄 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은 건설공사 계획단계에서부터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KOEN형 안전설계시스템(Dfs : Design for Safety)을 도입하고, 현장의 위험 요소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위험성평가지원시스템(KORAS) 도입했다. 또한 협력기업 안전수준별 안전지원제도를 통해 협력기업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중대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월 안전활동수준평가 A등급을 달성하고 국가안전경영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든 근로자가 더욱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