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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FC가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2026시즌 K리그2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배성재 감독 부임 이후 처음 치르는 공식 경기로, 젊은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을 재정비한 경남FC의 새출발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촘촘한 수비 조직력과 강화된 공격력을 앞세워 홈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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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경남FC 창단 20주년을 맞는 해로, 구단은 ‘스무 살의 재도약’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기념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내에는 창단 20주년 기념 역사 아카이브를 운영해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고 전형두 대표, 박항서 초대 감독, 조광래·설기현 전 감독의 축하 메시지 영상과 20주년 새 유니폼을 선보인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경차, LED 65인치 TV, 세탁기,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구단은 최근 22명의 선수를 새롭게 영입하며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창원축구센터 내 구단 사무국 전면 사진도 배성재 감독과 주장 원기종, 부주장 권기표, 이찬동 선수를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해 변화와 도약의 의지를 담았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올 시즌 첫 홈경기를 맞아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축구도 보고, 즐거운 체험도 하고, 푸짐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개막전에 많은 도민과 축구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FC는 지난 2월 22일 남해 전지훈련장에서 구단 최초로 팬 미팅을 개최했다. 150여 명의 팬이 참여한 가운데 사인회, 기념 촬영, 선수 애장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