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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신청사 중심, 사천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 가속화
우주항공 국가산단 사천지구, 산·학·연 집적화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26-03-20 10: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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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사천시가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를 중심으로 산·학·연·기업이 집적된 미래형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우주항공청 신청사를 핵심 거점으로 연구개발, 기업지원, 인재양성 기능이 결합된 ‘사천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을 가속화하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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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국가산단 사천지구, 산학연 집적화 본격 추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우주항공청 신청사는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 A4 블록에 조성되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신청사는 행정·임무수행 기반시설·홍보공간·편의시설 등 핵심 기능이 집적된 복합 거점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주항공 산업 전반의 정책 추진과 기관 간 협력을 뒷받침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산·학·연 집적화를 위한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와 위성개발혁신센터, 첨단 우주항공 창업기업을 위한 공유공장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기술 개발부터 창업·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산업 생태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업 유치 성과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두원중공업은 이미 공장을 가동하며 자동차 부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등 안정적인 생산·수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캠프와 리더인항공 역시 공장 건축을 진행하는 등 관련 기업들의 입주와 생산 기반 확충이 이어지며 산업 집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우주항공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산·학·연·기업 집적은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전략”이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기업 지원을 통해 사천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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