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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회와 창녕군 '창단 업무 협약식' 체결, 전국체전등서 최소 은메달 이상 확보 기대
창녕군, 싸이클 동계전지훈련 메카 답게 '여자자전거팀' 창단
기사입력 2021-07-29 10: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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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중·고·대학과 실업팀의 자전거 선수들로부터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창녕군청에 여자자전거팀이 창단되어 자전거 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전국체전이나 도민체전에서 최소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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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우 군수(좌)와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체육회 제공]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 지난 27일 창녕군청에서 「창녕군청 자전거(여자)팀 창단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체육회 스포츠단 소속 자전거(여자)팀이 창녕군으로 이전하게 되었으며,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 상위입상과 경남을 대표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김오영 회장은 “창녕군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포함된 여자 자전거팀을 창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팀창단을 이끌어 주신 한정우 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자 자전거팀 창단을 계기로 창녕군이 동․하계 자전거 전지훈련 메카로 거듭나면서,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유발효과와 창녕군의 지역홍보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자전거팀 창단을 계기로 창녕군이 자전거 종목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더욱 각광 받으면서, 「창녕군수배 부곡온천전국자전거대회」 등 전국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자 자전거팀이 경남과 창녕군을 대표하여 전국 대회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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