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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이 제주 아기 해녀로 변신한다.
기사입력 2022-03-29 19: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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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4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로 공감과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그 중 한지민은 아기 해녀 1년차 이영옥 역할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영옥은 육지에서 제주로 내려와 해녀가 됐고, 밤에는 실내 포장마차를 운영한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밝고 싹싹하고 깡도 좋다. 그러나 무슨 사연인지 누구와도 깊게 사귀려 하지 않아, 해녀들 사이에선 이영옥을 둘러싼 여러 소문이 불거진다.

 

이런 가운데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이 공개한 한지민의 첫 스틸컷에는 극중 비밀이 가득한 해녀 이영옥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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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지티스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먼저 해녀복을 입은 한지민의 스틸컷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물질을 하러 바다로 나가는 장면을 촬영 중으로, ‘아기 해녀 1년차’ 이영옥으로의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또 시장에서는 팔토시와 앞치마를 착용한 채 열심히 장사를 하고 있어 소탈함을 더한다.

 

그러나 해녀일 때와는 달리, 밤에는 펑키한 펌 헤어, 섹시한 옷차림을 한 채 일탈을 즐기는 모습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발산한다. 물에서와 바깥에서 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영옥은 과연 어떤 인물일지, 또 어떤 비밀을 품고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지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해녀 연기에 첫 도전했다. 두꺼운 해녀복을 입고 벗는 것부터 시작해, 배 위에서 또 수중에서 연기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무엇보다 한지민은 물에 대한 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해 다른 사람 보다 더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해녀 이영옥이라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한지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 과연 이영옥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는지, ‘우리들의 블루스’ 속 한지민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함께 탄생시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4월 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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