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용 경남도의원 후보, “가음정을 새롭게, 성주동을 힘나게”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환경 조성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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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후보, “가음정을 새롭게, 성주동을 힘나게”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환경 조성
"도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되고 행정의 객관성이 담보될 수 있는 도정을 견인 할 터"
기사입력 2022-05-07 18: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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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남용 전 창원시의원이 창원시제7선거구(가음정·성주동)공식 출마를 선언하면서“가음정을 새롭게, 성주동을 힘나게”라는 지역적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전개하여 찾고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려고 한다“며”전통시장 문화거리 조성, 친환경테마파크, 문화복합체험관, 영어도서관 등을 추진하겠다“고 고 포부를 밝혔다.박 후보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면서 섬세함과 자신감이 충만했다.창원시의회 3대 의원을 마무리하면서 그는 건의안 43건,결의안 11건,규칙안2건,동의안7건,조례안63건 총 126건의 의안을 발의했으며 5분 자유발언 15건,서면질문 8건,외부 강의 3건 등 의정대상 외 다수의 표창·공로·감사패 수상과 함께 언론기고와 보도자료 등을 여러차례 게재하면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본 지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지역구 광역의원·기초의원후보자들에게 기획특집‘6.1지방 선거 출마자에게 공약을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하게 됐으며 후보자의 서면 답변이 오는 순서대로 보도하기로 결정했다.두 번째 후보로 창원시제7선거구(가음정·성주동) 국민의힘 박남용 도의원 예비후보를 만나 진솔한 내용을 들어봤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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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창원시의원이 경남도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Q.6.1지방선거 광역의원·기초의원 예비후보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A.무엇보다 국민의힘 정강정책을 중시하며 당의 철학은 물론, 창원성산구당원협의회의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경남 창원 성산구에서 실현하자는 강력한 의지와 거기에 솔선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마음과 함께 당의 부름에 험지에도 불구하고 광역의원에 출마하여 지방선거 압승에 기여하고 당협과 당의 발전적 대안마련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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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의원이 특례시의회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Q.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로 타 후보에 비해 경쟁력과 차별성이 있다면?

 

A.지역 기초의원 출신으로 민심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 구석구석 불편하고 반복적인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모습이 강점입니다. 부드러운 친화력과 긍정적인 자세를 견지하며 칭찬을 통한 소통의 철학이 지역구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수치, 계량, 자료를 토대로 되는 것은 신속하게 안 되는 것은 충분히 검토하고 주민과 소통을 통하여 설명을 드리고 이해설득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Q.광역의원·기초의원 예비후보로 지역민들에 대한 공약은?

 

A. “가음정을 새롭게, 성주동을 힘나게”라는 지역적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전개하여 찾고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전통시장 문화거리 조성, 친환경테마파크, 문화복합체험관, 영어도서관 등은 충분히 생각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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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시의원이 제109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 참석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Q.광역의원·기초의원 예비후보로 당선된다면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정책들은?

 

A.도시 내 무분별하게 설치된 각종 표지판 정비, 버스정류소 중복 표시물 정비 등, 행정적 절차를 따져 보고 시행할 것이며 각종 조례, 보조금,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정비 등. 도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되고 행정의 객관성이 담보될 수 있는 도정을 견인하고자 합니다. 

 

Q.2022년 하반기 부터 민선 8기 도·시정이 출범되는 상황에서 최우선 행정 과제는?

 

A.코로나 19로 경남도민의 건강과 상실감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걱정과 우려가 있다. 특히, 정부의 강제 방역법 시행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한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는 지원을 적극 시행할 것입니다. 특히, 집합금지로 인해 축제가 제대로 열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도민을 위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 등을 도민이 공감하고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 제안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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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시의원이 생활정치아카데미 창원시민회의 자리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Q.광역의원·기초의원 예비후보로 지난 민선7기 도·시정을 평가 한다면?

 

A.당시 지방선거 민심에 편승해 신선한 기대를 등에 업고 당선된 현 시장에 대한 평가는 “열심히 한다, 부지런하다, 소통한다, 주무관 등 하위 직급의 공무원들도 자기주장과 제안을 적극 반영하더라”라는 말에는 일부 공감합니다. 창원시의원으로서 지난 4년 창원시정은 보수 정당에서 진보 정당으로 이양된 권한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결국 실망감으로 돌아왔다는 분위기가 바닥 민심에서도 느껴집니다. 각종 개발사업에 측근들 개입으로 투명성이 결여되고 처음에 약속했던 크고 작은 사업들이 4년 임기를 마치는 지금에도 결정하지 못하고 표류하는 등 시민에 대한 신뢰성은 역대 창원시정의 최하위 성적이라고 합니다. 시장이라는 자리는 실험하고 도전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실타래를 풀듯이 현안을 해결하고 결심하고 결정하는 자리입니다. 선택과 결정에 대한 피해는 결국 100만 시민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갈등위원회, 공론화위원회의 기능을 극대화 하기보다 의회와 충분한 소통을 통한다면 충분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남도정 역시, 구속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는 340만 경남도민이 받고 있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로 깨끗하고 투명한 준비된 도지사가 선출되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경남도정을 제자리에 돌려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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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시의원이 창원시의회장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Q.文정부에서 공무원이 40만 명 정도가 늘었다고 한다. 광역의원·기초의원이 된다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향후 대안이 있다면?

 

A.정부 주도하의 일회성, 선심성, 실적내기 위한 일자리가 남발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했으며 단기성 일자리, 성과내기 위한 보여주기 일자리는 지양해야 하며 청년과 여성, 자신의 전문성이 단절되지 않고 연속적이고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청년이 지방을 떠나지 않고 서울에서 지방을 찾을 수 있는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Q.광역의원·기초의원 예비후보로 자신을 홍보 한다면?

 

A.무엇보다 강기윤 국회의원(창원성산구)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진보적이다, 반듯하더라, 하고 싶은 말은 하더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을 하는 데 평이 좋다, 열심히 산다더라. 등” 2016년 2월 12일 금요일 저녁 어느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재선 국회의원 도전을 준비하던 강기윤 국회의원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선거캠프 합류를 하고 이어진 선거에 아쉽게 패했지만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며 소통하고 나라와 지방을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것이 저의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하고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그것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확인, 서면질문, 자료수집, 5분발언, 사업진행 등으로 완성하는 용의주도적인 성격입니다. 합리적인 원칙과 건전한 대안을 가진 따뜻하고 반듯한 보수의 전형적인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창원시보 시민기자, 경남도민일보 객원기자, 경남교육청 도민감사관, 경남지역혁신위원회 위원, 통합3대 창원시의원,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사무국장, 대변인 등. 주어진 업무와 직책에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Q.광역의원·기초의원 예비후보로 도·시민들께 하실 말씀은?

 

 

A.가음정, 성주동 주민들이 저를 가르쳤습니다. 그 배움에 보답하겠습니다. 이제 경남도의원에 도전합니다. 쉬운 길은 없습니다. 역대 선거를 보면 그렇게 낙관할 지역은 아닙니다. 다만, 지난 국회의원 선거와 최근 치러진 대선 득표율을 보면 지형이 바뀌고 있음을 느낍니다. 진보 진영의 주민들도 좌·우 진영의 논리가 아닌 주민과 시민을 위한 정치활동에 더 많은 점수를 주는 것입니다. 주민의 마음을 얻고 주민이 불편하지 않게 일 할 것이며 그렇게 한다면 주민은 선택할 것입니다. 강기윤 의원이 저의 손을 잡은 것처럼 거기에 보답하는 것은 주민의 손과 발이 되고 눈과 귀가 되어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더 열심히 봉사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창원시민, 경남도민 여러분, 공정과 정의, 상식과 원칙, 윤석열 정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반듯하고 따뜻한 박남용 경남도의원 후보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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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후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박남용 경남도의원 후보 학력 및 경력사항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중국학과 석사과정 수료
-육군 보병 제28사단 헌병대 병장 만기전역

전)사파동주민자치위원회 간사
전)성주동지역발전위원회 사무국장
전)프리빌리지2차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
전)창원음악협회 감사
전)창원시학원연합회 총무이사
전)창원시음악학원연합회 회장
전)창원지방검찰청 시민모니터 위원회 부회장
전)창원시보 시민기자
전)경남도민일보 객원기자
전)경상남도교육청 민원모니터
전)경상남도교육청 부패방지 모니터 위원
전)경상남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위원
전)경상남도교육청 도민감사관
전)토월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창원토월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창원남산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창원삼정자중학교 부위원장
전)강기윤 국회의원 특별보좌관
전)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전)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창원시의회 미래통합당 사무국장
전현)경상남도 지역혁신위원회 위원
현)창원시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현)창원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현)창원시 도로명주소위원회 위원
현)창원시 산업·노동·역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
현)창원시 시내버스준공영제 추진위원
현)창원시 세계아동문학축전 운영위원
현)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전)창원시보 편집위원
현)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현)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전)창원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창원시의회 통합 3대 의원
-헌혈(56회)유공 금·은장, 안전의정대상, 지방의정봉사상, 표창장(패), 감사패, 공로패 수상 다수, 언론기고, 보도자료, SNS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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