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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들썩일 K-POP 축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려
기사입력 2024-10-08 11: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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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이 K-POP 축제 열기로 들썩일 예정이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글로벌 한류 축제인 ‘2024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이틀로 늘었다. 첫날인 24일에는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오후 7시부터 결선 경연이 펼쳐지고, 이튿날인 25일엔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10분부터 KBS의 대표적인 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를 통해 케이팝 스타들의 공연이 국내와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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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들썩일 K-POP 축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2024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지구촌 최대 K-POP 축제로 63개국 64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이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각국 참가자들은 케이팝 전문가들의 1차, 2차 심사를 거쳐 24일 열리는 결선 무대에 초대됐다. 올해는 미국, 독일, 영국, 스웨덴, 스페인,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총 8개 팀이 결선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세계 각국의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만큼 본선 경연에는 좌표를 찾아 시공간을 여행하는 소년들이라는 뜻을 담은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 그리고 대한민국 최다 인원 다국적 걸그룹인 ‘트리플S’ 가 멋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날 경연은 축제 위상에 걸맞게 국내 아이돌그룹 더보이즈의 케빈이 진행을 맡게 돼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튿날인 25일 공연은 오후 6시 1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정상급 케이팝 가수 20팀이 출연하는 이날 공연은 KBS 2TV, KBS WORLD의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창원특집으로 편성해 국내와 전 세계 145여 개국에 생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창원특집 <뮤직뱅크>의 진행은 배우 문상민, 아일릿의 민주가 맡았고 출연진도 화려하다. ITZY, 아일릿, 강다니엘, 권은비, JD1, 트리플S 비저너리 비전, 최예나, 크레비티, AB6IX 등 K-POP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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