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올해 친환경농업 생산·유통분야에 505억 투자키로
기사입력 2010-01-18 14: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화경
본문
0
- 광역친환경농업단지 등 사업도 다양하고 내실있게 짜져 - 친환경농산물 유통에 역점을 둬 농업인 걱정 해결에 만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라북도가 내년에 안전하면서 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차별화된 유통마케팅으로 도내는 물론, 수도권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하여 올해 16개사업에 505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도가 친환경농업에서 중점적으로 두는 분야는 조직화된 생산경영체 육성과 안전시스템 구축, 그리고 유통망 확충으로 농업인이 많은 노력과 정성스럽게 생산한 만큼,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아 적기에 소비자에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겠다는 것이 그 핵심 전략이다.
먼저 친환경농산물은 생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지력증진이 최우선 과제로 드고 토양개량제 100천톤에 134억원, 유기질비료 188천톤에 109억원, 녹비작물 9,093ha를 조성하기 위한 종자대로 22억원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보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