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파수 곶감 21개들이 한 상자에 62만원에 팔려
기사입력 2010-01-23 17: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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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중의 곶감,임금님 진상 곶감, 다복과 행운에 풍요를 상징하는 250년 수령 감나무에서 생산된 명품 함안 파수 곶감이 사이버 경매 행사 결과 21개들이 한상자가 최고 62만 원에 낙찰됐다.
경남 함안군은 22일 "군 홈페이지와 함안쇼핑몰 팝업창을 통해 벌인 경매 행사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1박스가 총 273만 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최저가 10만 원 낙찰(5명 11박스), 11만 원 낙찰(1명, 1박스), 10만5000원(2명, 4박스), 12만 원(1명, 4박스), 최고가 낙찰은 창원 용호동에 거주하는 오모씨가 최고품 1박스에 62만을 응찰 경매를 받아갔다.
군은 사이버 경매 후 남은 곶감은 마산 대우백화점 명품코너에 전시 판매하고 판매 후 기본경비를 제외한 금액은 함안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이번 사이버 경매는 이조시대 궁중진상품으로 이름난 파수 곶감의 유래와 곶감에 얽힌 파수리 효자 임씨 전설을 통해 파수곶감의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부각시키고자 행운과 다복을 상징하는 마을 상징 유실수로 사랑받아온 250년 수령의 감나무에서 명품 곶감을 생산해 새해맞이 특별 행사를 벌인 것이다.
한편 곶감 주 생산단지로 이름난 함안 파수 곶감은 씨가 거의 없는 수시 감나무와 해발 700m가 넘는 함안의 명산 여항산 자락 아래 청정한 기후조건으로 생산돼 뛰어난 당도와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주로 대도시 백화점 명품 코너와 대규모 유통점에서 거래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백화점과 계약 거래가 이뤄지는 곳이 많다.
타 지역의 곶감에 비해 판매가가 높고 탁월한 맛 때문에 물량이 달릴 정도로 소비자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
경남 함안군은 22일 "군 홈페이지와 함안쇼핑몰 팝업창을 통해 벌인 경매 행사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1박스가 총 273만 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최저가 10만 원 낙찰(5명 11박스), 11만 원 낙찰(1명, 1박스), 10만5000원(2명, 4박스), 12만 원(1명, 4박스), 최고가 낙찰은 창원 용호동에 거주하는 오모씨가 최고품 1박스에 62만을 응찰 경매를 받아갔다.
군은 사이버 경매 후 남은 곶감은 마산 대우백화점 명품코너에 전시 판매하고 판매 후 기본경비를 제외한 금액은 함안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이번 사이버 경매는 이조시대 궁중진상품으로 이름난 파수 곶감의 유래와 곶감에 얽힌 파수리 효자 임씨 전설을 통해 파수곶감의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부각시키고자 행운과 다복을 상징하는 마을 상징 유실수로 사랑받아온 250년 수령의 감나무에서 명품 곶감을 생산해 새해맞이 특별 행사를 벌인 것이다.
한편 곶감 주 생산단지로 이름난 함안 파수 곶감은 씨가 거의 없는 수시 감나무와 해발 700m가 넘는 함안의 명산 여항산 자락 아래 청정한 기후조건으로 생산돼 뛰어난 당도와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주로 대도시 백화점 명품 코너와 대규모 유통점에서 거래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백화점과 계약 거래가 이뤄지는 곳이 많다.
타 지역의 곶감에 비해 판매가가 높고 탁월한 맛 때문에 물량이 달릴 정도로 소비자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