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홍준 의원 (경남 마산을) 「제2회 한국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수상
기사입력 2010-01-26 17: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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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공직선거 후 당선자의 공약을 점검하여 이행여부를 검증해 성실히 공약을 실천하는 후보자를 발굴, 유권자들에게 다음 선거에서 현명한 선택을 유도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교수, 학자 등 전문가들로 공약이행 실천평가단을 구성, 국회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실적을 분석하고 의정활동계획서 이행 현황, 국회의원 홈페이지에 공약 실천 내용 유무 및 공약실천 정보의 접근 용이성 등을 심사 평가했다.
이번 약속대상에서 안홍준 의원이 수상한 최우수상은 전체 299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10명에게만 주어지는 값진 상으로써 우수상을 수상하는 19명과 함께 내달 4일 오후 서울시 소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룸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안홍준 의원은, 마산 경제 재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산로봇랜드 유치, 마산자유무역지역 고도화사업의 확정을 이루어 내었으며, 마산 기간도로망 확충사업 중 내서~칠원 국도5호선 연장사업 등, 숙원사업을 비롯해 국회 등원시 100% 안홍준 의원의 독창적 아이템으로 시작된 마산~거제간 이순신대교의 예산확보를 비롯해, 마산시민들을 위한 획기적 교통망 확충이라 할 수 있는, 2010년 마산역의 KTX 정차를 위한 삼랑진~진주 복선전철 사업 등의 총 46개 공약사업에 대해 100%에 이를 정도로 완벽하게 공약사업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절대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홍준의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제시한 웹 접근성 준수 기준을 갖추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디지털접근지원단으로부터 교육을 받는 등의 몇 차례의 회의를 가졌으며 정보통신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장애인의 홈페이지 사용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했고, 이 결과 국회의원 최초로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한 것이,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평가 항목에서 최우수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총선 공약법안이었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식품위생법」,「식품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등 총 41개의 법안을 발의하며 국회사무처가 선정하는 입법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법률소비자연맹․여성유권자연맹 등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09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의정활동관련 시상에 빠지지 않고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번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안홍준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총선 당시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한 공약들과 낙후된 도로망과, 교통망 등 우리에게 절실한 공약들을 가지고 한표 한표를 호소한 기억이 생생하다”며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왕성한 의정 활동과 약속을 잘 지키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지난 총선 때 제시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지켜나갈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