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전 국장, 민주당 입당 | 정치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일반
장종태 전 국장, 민주당 입당
서구청장 출마,서구민과 함께 서구의 승리 보여주자
기사입력 2010-02-06 14: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장종태 서구 생활지원국장이 명예퇴직 직후인 28일 민주당 대전시당 에서  입당식을 갖고 민주당에 공식 입당했다. 

장 국장의 민주당에 입당 하게 된 배경 설명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 발굴에 고심하던 박병석 의원과 박범계 서구을지역위원장의 권유로 정치에 뛰어 들게 되었다고 입당 소감을 말했다.

장국장은 입당 인사말을 통해 저는 열세살 되던 해부터 서구 도마동에서 살아왔고, 주경야독으로 청년시절의 꿈을 키웠으며, 34년 공직 생활의 대부분을 서구민과 함께 해왔습니다. 서구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고 아이들을 키웠으며, 이제 서구는 제가 뼈를 묻고 제 자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줘야 할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고 말하고, 그러한 제가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서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더 큰 길을 열어주신 선배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장종태, 선배당원동지 여러분과 서구민 여러분을 제 가족처럼 받들며 진정 서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변화의 최선봉에 서서, 6.2지방선거를 민주당과 서구민의 승리로 이끌겠다는 굳센 각오를 다짐하면서 비록 정치 초년생이지만 34년 지방자치 공직경험을 통해 오늘 우리 서구와 대전,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의 지방자치가 위기와 변화의 기로에 서있음을 뼈저리게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복도시의 위기로 상징되는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위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행복도시는 우리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으로 시작해서 지난 8년여 동안 국민적 합의와 공론을 거쳐 추진해온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첫걸음입니다.

진정 지방주권을 찾는 지방자치의 변화의 중심에는 지역주민이 있어야 하며, 진정 우리 서구의 주권을 찾는 서구자치 변화의 중심에는 서구민이 당당하게 서있을 것이며, 이러한 변화의 시작이 바로 ‘서구 거버넌스’라는 것이 바로 저 장종태의 소신이자 신념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서구 거버넌스’의 새로운 자치시스템은 서구민을 중심으로 서구지역의 학계, 전문가, 언론,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우리 서구가 중앙정부, 광역시, 인근 시군구 등 자치단체와 동등하게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서구 거버넌스’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 앞에 닥친 행복도시와 지방분권, 지역균형발전의 총체적인 위기를 넘어 이제 그 꿈을 우리 서구민 모두가 행복한 변화로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 첫걸음을 오는 6월 2일 진정 국민과 대전 서구를 위하는 우리 민주당과 서구민의 승리로 내딛고자 입당 소감을 밝혔다.

장종태 전 서구청 생활지원국장은 1953년 전북 출생으로 1976년 공무원 임용되어 서구청 총무과장, 기획감사실장, 의회사무국장과 배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전대학교 행정학 박사출신이다.
 
이날 입당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원, 선병렬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원웅 전 의원,  박범계 서구을 당협위원장, 나영환 유성구 당협위원장, 류배근 중구 당협위원장과 당원이 참석했다. 
출처:브레이크뉴스 대전충청 김진호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