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졸업·입학시즌 적립식예금 특판행사’ 실시
기사입력 2010-02-10 12: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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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졸업·입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우대금리와 상해보험 무료가입, 경품 등을 지급하는 특판행사를 갖는다. 경남은행 (은행장 문동성 )은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적립식예금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3월말까지 진행되는 ‘졸업·입학시즌 적립식예금 특판행사’는 ‘아이Dream 자유적금’에 신규 가입한 19세 이하 학생 및 개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단, 20세 이상도 적금가입은 가능하나 우대금리 및 경품지급 대상에서 제외됨)
행사기간 아이Dream 자유적금에 가입하면, 단체안심 상해보험 무료가입(월10만원이상 자동이체시)혜택과 함께 ‘네이밍서비스’를 통해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문구도 통장에 기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가입대상별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1.0%p에 달하는 우대금리 외에도 최고 0.4%p의 조건별 추가 우대금리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경남은행은 아이Dream 자유적금 신규가입고객 4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1만원권 400명)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아이Dream자유적금 3년제는 최고 연 4.50%의 금리가 지급되며, 2년제와 1년제는 각각 4.10%와 3.80%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졸업과 입학을 축하고자 적립식예금 특판행사를 마련했다”며 “졸업·입학 축하선물로 적립식예금 가입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