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 구도심 재개발사업 '탄력'
기사입력 2010-02-15 20: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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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마을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구도심지에 위치한 경전선 폐선 철도용지및 구 도시 미개발지에 대한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진영읍 구도심지인 한림면 장방리~진영읍 좌곤리 일원 총연장 7.9㎞(면적 40만㎡)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현재 개발계획수립용역 설계도서 작성 및 발주할 예정이다.
소도읍 육성사업 및 관광산업과 연계해 추진에 들어가는 이 사업은 공공·민간자본유치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시는 이를 위해 도시관리국을 비롯한 건설교통국,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담당부서별로 한 T/F팀을 구성해 이르면 올 연말께 본격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여기다 시는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추진키로 하고 이 곳에다 근린공원을 비롯한 경관광장, 철도박물관, 유원지, 도로 등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경전선 철도용지 폐선 가능시기인 올 연말께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요 시설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진영읍 구도심지인 한림면 장방리~진영읍 좌곤리 일원 총연장 7.9㎞(면적 40만㎡)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현재 개발계획수립용역 설계도서 작성 및 발주할 예정이다.
소도읍 육성사업 및 관광산업과 연계해 추진에 들어가는 이 사업은 공공·민간자본유치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시는 이를 위해 도시관리국을 비롯한 건설교통국,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담당부서별로 한 T/F팀을 구성해 이르면 올 연말께 본격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여기다 시는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추진키로 하고 이 곳에다 근린공원을 비롯한 경관광장, 철도박물관, 유원지, 도로 등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경전선 철도용지 폐선 가능시기인 올 연말께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요 시설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