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차량 매일 운행 청정 거창 만든다
기사입력 2010-02-15 20: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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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1월부터 면소재지 지역에도 매일 청소차량을 운행하여 격일제 배출로 인한 생활폐기물 처리의 불편함을 해소함으로 한걸음 다가서는 질 높은 청소행정을 구현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시가지에는 매일 청소차량을 운행, 생활폐기물을 수거했으나 면 지역의 경우 면소재지는 주3회, 그 외의 마을은 주1회 정해진 요일에 청소차량을 운행했다.
특히 가조면과 수승대 주변 지역(마리, 위천 ,북상)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상대적인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발생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군은 면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예산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금년부터 우선적으로 면소재지에 매일 청소차량을 운행키로 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청소 행정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행정적인 개선과 군민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시가지에는 매일 청소차량을 운행, 생활폐기물을 수거했으나 면 지역의 경우 면소재지는 주3회, 그 외의 마을은 주1회 정해진 요일에 청소차량을 운행했다.
특히 가조면과 수승대 주변 지역(마리, 위천 ,북상)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상대적인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발생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군은 면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예산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금년부터 우선적으로 면소재지에 매일 청소차량을 운행키로 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청소 행정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행정적인 개선과 군민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