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기사입력 2010-02-15 20: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경남 하동군이 6일 국가발전 신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범 군민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지난해 7월 행정조직개편을 통해 녹색성장 전담팀을 신설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기후변화대응전략 마련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환경의 가치혁명을 통한 그린하동 실현을 위해 4대 전략, 3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었다.
이에 따라 군은 녹색성장 4대 전략으로 녹색성장 인프라 구축, 녹색생활혁명, 에너지 자립 및 신성장 동력 창출,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정하고 지난해 8월 1일 출범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24개단체 4652명)를 중심으로 참여단체별 핵심 실천과제를 선정해 녹색생활실천 범 군민 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지리산 산림, 한려해상, 섬진강 내수자원을 이용한 녹색자원화 데이터 구축을 위한 자원분포, 자원대비 Co2 저감능력 등을 분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그린뱅크 데이터베이스(Green Bank D/B)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과 신재생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용역을 다음달까지 발주키로 했다.
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갈사만 배후단지를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최첨단산업단지 조성 방안도 추진한다.
또 군청 신축별관과 문화예술회관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친환경 에너지 자급마을 육성, 에너지 절약형 그린홈(태양광) 보급사업 등 경제적 발전과 사회적 통합,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시장·군수협의회시 조유행 하동군수는 산림자원 보존을 위해 산림자원이 많은 지자체는 상대적으로 개발행위 제한에 따른 불이익과 산림자원 보존을 위한 재정악화 등 지자체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자원 과다보유로 인한 개발소외지역 지자체에 대해 탄소보조금제도 신설을 건의한 바 있다.
군은 지난해 7월 행정조직개편을 통해 녹색성장 전담팀을 신설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기후변화대응전략 마련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환경의 가치혁명을 통한 그린하동 실현을 위해 4대 전략, 3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었다.
이에 따라 군은 녹색성장 4대 전략으로 녹색성장 인프라 구축, 녹색생활혁명, 에너지 자립 및 신성장 동력 창출,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정하고 지난해 8월 1일 출범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24개단체 4652명)를 중심으로 참여단체별 핵심 실천과제를 선정해 녹색생활실천 범 군민 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지리산 산림, 한려해상, 섬진강 내수자원을 이용한 녹색자원화 데이터 구축을 위한 자원분포, 자원대비 Co2 저감능력 등을 분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그린뱅크 데이터베이스(Green Bank D/B)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과 신재생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용역을 다음달까지 발주키로 했다.
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갈사만 배후단지를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최첨단산업단지 조성 방안도 추진한다.
또 군청 신축별관과 문화예술회관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친환경 에너지 자급마을 육성, 에너지 절약형 그린홈(태양광) 보급사업 등 경제적 발전과 사회적 통합,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시장·군수협의회시 조유행 하동군수는 산림자원 보존을 위해 산림자원이 많은 지자체는 상대적으로 개발행위 제한에 따른 불이익과 산림자원 보존을 위한 재정악화 등 지자체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자원 과다보유로 인한 개발소외지역 지자체에 대해 탄소보조금제도 신설을 건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