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784개대 민방위대 편성·정비 완료
기사입력 2010-02-15 20: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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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2010년도 민방위대 편성에 따른 일제 정비기간을 운영한 경남 진주시는 지역민방위대 703개대 2만1245명, 직장민방위대 80개대 1797명 등 총 784개대 2만3531명의 민방위대를 정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때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2010년도 민방위교육훈련을 3월 초순께 실시하는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생활민방위 훈련 확대를 위해 민방공대피훈련 3회, 지역마을단위 시범훈련 2회, 방재훈련 등 시 단위 시범훈련 2회 등 내실있는 민방위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3월 초순부터 실시되는 올해 민방위대원의 소집 교육은 체험식 실기교육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민방위대 편성 1~4년차 대원은 읍·면·동장 및 직장민방위대장이 발급한 교육소집 통지서를 교부받을 경우 통지서에 지정된 일시 및 장소에서 연 4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평일 및 주간교육 참석이 어려운 교육 대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일요일 및 야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므로 편의 교육을 활용해 교육 받기를 원하는 민방위대원은 읍·면·동사무소 및 소속 직장민방위대에 문의해 교육을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 인정 범위를 확대해 민방위훈련 참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등 예방 활동 참여, 산불 등 각종 재난 발생 때 봉사활동에 4시간 이상 참여한 대원은 확인 절차를 거쳐 당해연도 교육을 인정하기로 돼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때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2010년도 민방위교육훈련을 3월 초순께 실시하는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생활민방위 훈련 확대를 위해 민방공대피훈련 3회, 지역마을단위 시범훈련 2회, 방재훈련 등 시 단위 시범훈련 2회 등 내실있는 민방위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3월 초순부터 실시되는 올해 민방위대원의 소집 교육은 체험식 실기교육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민방위대 편성 1~4년차 대원은 읍·면·동장 및 직장민방위대장이 발급한 교육소집 통지서를 교부받을 경우 통지서에 지정된 일시 및 장소에서 연 4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평일 및 주간교육 참석이 어려운 교육 대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일요일 및 야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므로 편의 교육을 활용해 교육 받기를 원하는 민방위대원은 읍·면·동사무소 및 소속 직장민방위대에 문의해 교육을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 인정 범위를 확대해 민방위훈련 참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등 예방 활동 참여, 산불 등 각종 재난 발생 때 봉사활동에 4시간 이상 참여한 대원은 확인 절차를 거쳐 당해연도 교육을 인정하기로 돼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