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하수처리장 위탁업체 선정문제 일단락
기사입력 2010-02-15 21: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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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삼천포하수종말처리장의 새 위탁업체 선정문제가 일단락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우선협상대상자인 ㈜환경시설관리공사와 하수처리장을 포함한 분뇨처리장, 축산분뇨처리장 운영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위탁기간은 5년이며 올해 위탁비용은 21억원으로 알려졌다.
하수처리장 노조는 새해 운영업체 교체를 앞두고 타 지역 전보조치 금지와 기존 임금수준 유지 등 근로조건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강성인 민주노총 일반노조 소속 노조에 부담을 느낀 업체 측이 협약을 고사하면서 지난해 말까지던 협약시한을 넘겨 협약 체결을 연기해 왔다.
한편 노조와 업체 측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는 분위기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우선협상대상자인 ㈜환경시설관리공사와 하수처리장을 포함한 분뇨처리장, 축산분뇨처리장 운영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위탁기간은 5년이며 올해 위탁비용은 21억원으로 알려졌다.
하수처리장 노조는 새해 운영업체 교체를 앞두고 타 지역 전보조치 금지와 기존 임금수준 유지 등 근로조건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강성인 민주노총 일반노조 소속 노조에 부담을 느낀 업체 측이 협약을 고사하면서 지난해 말까지던 협약시한을 넘겨 협약 체결을 연기해 왔다.
한편 노조와 업체 측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