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산물 수출 300만달러 시대 달성
기사입력 2010-02-15 21: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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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군정 사상 처음으로 신선농산물 300만 달러 수출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의령군 신선농산물 수출 실적은 386만8000달러로 당초 목표 295만 달러보다 31% 초과했으며 지난 2008년 수출 실적에 비해 1,5배로 늘어났다.
지난해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파프리카, 느타리버섯, 양파, 가지, 딸기, 쌀, 단감, 돼지고기, 밤 등 예년에 비해 다양한 품목의 수출을 추진했으며 특히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양파 등의 수출이 크게 신장됐다.
군은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자동화 온실 1㏊를 추가 조성해 파프리카를 재배해 전량 수출을 추진했고 품목별 수출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선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또한 영농·유통 규모화를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와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으로 품질 차별화를 추진하고 양파, 느타리버섯 등 틈새시장 공략과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올해 500만 달러를 수출 목표로 설정하고 주요 수출 전략 품목을 육성해 국내 시장과 함께 토요애유통㈜을 통한 수출 시장 공략으로 수출 농업의 전환점을 여는 해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의령군 신선농산물 수출 실적은 386만8000달러로 당초 목표 295만 달러보다 31% 초과했으며 지난 2008년 수출 실적에 비해 1,5배로 늘어났다.
지난해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파프리카, 느타리버섯, 양파, 가지, 딸기, 쌀, 단감, 돼지고기, 밤 등 예년에 비해 다양한 품목의 수출을 추진했으며 특히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양파 등의 수출이 크게 신장됐다.
군은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자동화 온실 1㏊를 추가 조성해 파프리카를 재배해 전량 수출을 추진했고 품목별 수출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선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또한 영농·유통 규모화를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와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으로 품질 차별화를 추진하고 양파, 느타리버섯 등 틈새시장 공략과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올해 500만 달러를 수출 목표로 설정하고 주요 수출 전략 품목을 육성해 국내 시장과 함께 토요애유통㈜을 통한 수출 시장 공략으로 수출 농업의 전환점을 여는 해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