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한우 무항생제 인증
기사입력 2010-02-15 22: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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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역에서 사육 중인 한우에 대해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무항생제 인증 농가는 거류면 구현농장과 에벤에셀농장, 마암면 한울농장, 구만면 구만농장 등 4곳으로 모두 한우 700두를 사육하고 있다.
이들 한우농가는 그동안 군이 추진 중인 안전한 축산물 생산 5개년 계획에 따른 '생명환경 안전축산물 생산프로그램'을 사육 현장에 적극 반영해 왔다.
고성군은 앞으로 이들 한우농가에 대해 사육단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점) 지정을 추진해 안전고품질 한우를 생산할 계획이다.
앞서 고성에서는 지난해 7월 삼산·하이면 2곳 양돈농가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무항생제 인증 농가는 거류면 구현농장과 에벤에셀농장, 마암면 한울농장, 구만면 구만농장 등 4곳으로 모두 한우 700두를 사육하고 있다.
이들 한우농가는 그동안 군이 추진 중인 안전한 축산물 생산 5개년 계획에 따른 '생명환경 안전축산물 생산프로그램'을 사육 현장에 적극 반영해 왔다.
고성군은 앞으로 이들 한우농가에 대해 사육단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점) 지정을 추진해 안전고품질 한우를 생산할 계획이다.
앞서 고성에서는 지난해 7월 삼산·하이면 2곳 양돈농가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