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외계층 평생학습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10-02-15 22: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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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소외계층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학습기회를 접하기 힘든 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강좌를 실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방문강좌제란 학습자가 직접 주민자치센터나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학습기관을 방문해 정해진 프로그램을 선택, 학습하는 방식에서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이 시간, 장소, 학습과목 등을 선택해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학습자 중심의 강좌이다.
특히 방문강좌제는 배우고 싶은 강좌를 5인 이상이 팀을 짠 후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서비스이다.
진주시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방문강좌제는 그동안 생업 등의 이유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접하지 못한 저소득층의 주민에게 실질적인 학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 구현 및 진정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5일까지 운영 강좌 등 설문조사를 실시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방문강좌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 강좌 무료이고 강좌에 따른 강사비는 진주시에서 강사에게 직접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의 성인 5명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주민생활지원과(749-5499)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에 따르면 방문강좌제란 학습자가 직접 주민자치센터나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학습기관을 방문해 정해진 프로그램을 선택, 학습하는 방식에서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이 시간, 장소, 학습과목 등을 선택해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학습자 중심의 강좌이다.
특히 방문강좌제는 배우고 싶은 강좌를 5인 이상이 팀을 짠 후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서비스이다.
진주시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방문강좌제는 그동안 생업 등의 이유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접하지 못한 저소득층의 주민에게 실질적인 학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 구현 및 진정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5일까지 운영 강좌 등 설문조사를 실시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방문강좌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 강좌 무료이고 강좌에 따른 강사비는 진주시에서 강사에게 직접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의 성인 5명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주민생활지원과(749-54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