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귀농인 빈집개량 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0-02-15 22: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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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귀농인 빈집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여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인이 빈집을 매입 또는 임차해 주거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보수하고자 하면 보수비용의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군은 올해 사업비 1500만원으로 10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희망하는 귀농인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하고 가구당 150만원의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개량 범위는 지붕개량이 최우선이며 벽체 및 기둥 교체, 난방 설비 교체 등이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귀농인이 건물신축 등 주택마련에 따른 경제적 비용부담이 많아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지역에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빈집들을 임대 등의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귀농인과 빈집소유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여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인이 빈집을 매입 또는 임차해 주거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보수하고자 하면 보수비용의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군은 올해 사업비 1500만원으로 10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희망하는 귀농인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하고 가구당 150만원의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개량 범위는 지붕개량이 최우선이며 벽체 및 기둥 교체, 난방 설비 교체 등이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귀농인이 건물신축 등 주택마련에 따른 경제적 비용부담이 많아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지역에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빈집들을 임대 등의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귀농인과 빈집소유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