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
기사입력 2010-02-15 23: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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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동해면 우두포 등 진해만에서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2000만원을 들여 대구 인공수정란 2억9400만 알을 진해만에 방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 금어기로 설정된 1월 중 도로부터 대구 포획금지 해제허가를 받아 성어를 포획, 알을 채취할 예정이다.
고성은 그동안 정부의 신규 어업허가 제한 방침에 따라 대구잡이인 호망어업 허가가 한건도 없었으나 지난해 12건의 허가를 취득, 12월까지 5300여마리의 대구를 잡아 1억3000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
고성군은 대구 자원조성을 위해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2000만원을 들여 대구 인공수정란 2억9400만 알을 진해만에 방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 금어기로 설정된 1월 중 도로부터 대구 포획금지 해제허가를 받아 성어를 포획, 알을 채취할 예정이다.
고성은 그동안 정부의 신규 어업허가 제한 방침에 따라 대구잡이인 호망어업 허가가 한건도 없었으나 지난해 12건의 허가를 취득, 12월까지 5300여마리의 대구를 잡아 1억3000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
고성군은 대구 자원조성을 위해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