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중소기업 융자 지원
기사입력 2010-02-15 23: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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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이 중소기업에 대한 융자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군이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육성과 자금부족 등의 경영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투자 촉진으로 인한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08년부터 3년에 걸쳐 조성된 24억 원의 기금을 운용해 기술개발 및 경영 개선 등 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 대출금리의 이자를 보전해주는 이자차액보전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차 보전은 군에서 4.5%, 농협군지부에서 1%를 지원해 기업체에서는 총 5.5%를 지원받게 되며 이는 도내 군부에서 최대 규모다.
아울러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융자금의 상환기간을 5년(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에서 7년(3년 거치 4년 균분상환)으로 연장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소재한 제조업을 전업으로 하는 등록 공장이며 업체당 최고 3억 원까지 연중 수시 접수 결정해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를 통해 지원하게 되며 금리는 업체의 담보 능력 또는 신용 능력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개발 호재로 증가하는 투자 수요에 발맞춰 투자 기업의 입지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조성 지원, 지역 인력 채용시 고용보조금 지원, 해외품질 규격 인증 획득 지원 등을 위한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빠르게 기반을 마련해 제품 생산을 통한 소득 및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군이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육성과 자금부족 등의 경영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투자 촉진으로 인한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08년부터 3년에 걸쳐 조성된 24억 원의 기금을 운용해 기술개발 및 경영 개선 등 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 대출금리의 이자를 보전해주는 이자차액보전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차 보전은 군에서 4.5%, 농협군지부에서 1%를 지원해 기업체에서는 총 5.5%를 지원받게 되며 이는 도내 군부에서 최대 규모다.
아울러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융자금의 상환기간을 5년(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에서 7년(3년 거치 4년 균분상환)으로 연장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소재한 제조업을 전업으로 하는 등록 공장이며 업체당 최고 3억 원까지 연중 수시 접수 결정해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를 통해 지원하게 되며 금리는 업체의 담보 능력 또는 신용 능력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개발 호재로 증가하는 투자 수요에 발맞춰 투자 기업의 입지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조성 지원, 지역 인력 채용시 고용보조금 지원, 해외품질 규격 인증 획득 지원 등을 위한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빠르게 기반을 마련해 제품 생산을 통한 소득 및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