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공직기강 확립' 직원 교육
기사입력 2010-02-15 23: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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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 보수교육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보수교육은 인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문 민원인에 대한 응대방법, 6.2 지방선거 엄정 중립 등 시정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한동환 부시장은 교육에서 "최근 기밀사항을 여과 없이 말하고, 개인의 불만을 사적인 자리에서 털어놓는 경우가 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감한 시기에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엄정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 부시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결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등 시민 불신을 초래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임용 때 모든 공무원이 하는 선서 내용에 따라 우리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공무원의 본분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 정보를 유출해 주요사업 추진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정보유출자를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보수교육은 인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문 민원인에 대한 응대방법, 6.2 지방선거 엄정 중립 등 시정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한동환 부시장은 교육에서 "최근 기밀사항을 여과 없이 말하고, 개인의 불만을 사적인 자리에서 털어놓는 경우가 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감한 시기에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엄정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 부시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결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등 시민 불신을 초래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임용 때 모든 공무원이 하는 선서 내용에 따라 우리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공무원의 본분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 정보를 유출해 주요사업 추진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정보유출자를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