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부원동에 도심 휴식공원 본격 조성
기사입력 2010-02-15 23: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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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지역 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한 소공원 및 쉼터가 본격 조성된다.
경남 김해시는 시내 부원동 689-3외 2필지에 위치한 건물 2동(134㎡)을 매입해 이 곳에다 소공원 및 쉼터 등을 갖춘 도심 휴식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휴식공원으로 조성되는 이 구간의 경우 일방통행 도로 곡각지점에 건물이 위치해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등 교통사고 다발 지역으로 주민 통행에 따른 불편을 호소해 왔다.
특히 이 지역은 주택 및 상가가 밀집해 있어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르면 내달 중 착공해 상반기 중에 완공을 목표로 이곳에다 상징물을 비롯한 파고라, 벤치, 운동기구 등을 갖춘 도심 소공원 및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물론 주민을 위한 휴식공원 조성으로 불만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는 시내 부원동 689-3외 2필지에 위치한 건물 2동(134㎡)을 매입해 이 곳에다 소공원 및 쉼터 등을 갖춘 도심 휴식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휴식공원으로 조성되는 이 구간의 경우 일방통행 도로 곡각지점에 건물이 위치해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등 교통사고 다발 지역으로 주민 통행에 따른 불편을 호소해 왔다.
특히 이 지역은 주택 및 상가가 밀집해 있어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르면 내달 중 착공해 상반기 중에 완공을 목표로 이곳에다 상징물을 비롯한 파고라, 벤치, 운동기구 등을 갖춘 도심 소공원 및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물론 주민을 위한 휴식공원 조성으로 불만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