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사회복지 통합관리망 구축
기사입력 2010-02-15 23: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경남 의령군은 각종 복지급여 및 서비스 이력을 개인별·가구별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구축했다.
이번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으로 복지급여 부정·중복 수급을 차단하고 지원 누락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시군별로 구축된 새올전산망은 담당자 외는 자료 파악 접근이 어려웠으나 이번 통합관리망은 전국망으로 구성돼 감독자 및 상급기관도 자료파악 및 접근이 가능해 부정·중복 수급을 예방할 수 있다.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운영으로 27개 기관 215종의 소득·재산 자료 등을 연계하고 복지급여 지급과정에서 지급내역의 임의 수정을 통한 부정소지를 차단할 수 있어 투명성이 높아졌다.
또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통한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일처리로 담당공무원들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군민 누구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의령군은 이에 맞춰 1월부터 주민생활지원실 5개 담당의 명칭과 업무를 재편성해 군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으로 복지급여 부정·중복 수급을 차단하고 지원 누락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시군별로 구축된 새올전산망은 담당자 외는 자료 파악 접근이 어려웠으나 이번 통합관리망은 전국망으로 구성돼 감독자 및 상급기관도 자료파악 및 접근이 가능해 부정·중복 수급을 예방할 수 있다.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운영으로 27개 기관 215종의 소득·재산 자료 등을 연계하고 복지급여 지급과정에서 지급내역의 임의 수정을 통한 부정소지를 차단할 수 있어 투명성이 높아졌다.
또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통한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일처리로 담당공무원들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군민 누구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의령군은 이에 맞춰 1월부터 주민생활지원실 5개 담당의 명칭과 업무를 재편성해 군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