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날 대비 아동급식 특별대책 수립
기사입력 2010-02-15 23: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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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과 겨울방학 등 연휴기간에 급식제공자의 고향 방문 등으로 인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 대비해 경남 진주시는 사전 특별 급식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아동들에게 지원되는 급식은 진주시에서 국비와 도비 및 시비를 확보해 기존에 지원되는 5195명 외에 방학기간 중 결식아동을 발굴한 695명 등에 대해 지원체계를 구축한 후 설 명절에 대비해 사전에 쌀, 떡, 반찬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연휴 기간 아동 급식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면서 "저소득 아동들이 밥 굶는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으로 급식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아동들에게 지원되는 급식은 진주시에서 국비와 도비 및 시비를 확보해 기존에 지원되는 5195명 외에 방학기간 중 결식아동을 발굴한 695명 등에 대해 지원체계를 구축한 후 설 명절에 대비해 사전에 쌀, 떡, 반찬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연휴 기간 아동 급식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면서 "저소득 아동들이 밥 굶는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으로 급식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