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신년 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10-02-16 00: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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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군민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를 연다.
29일 오후 4시 남해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릴 음악회는 남해문화원 주최로 경인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보물섬 남해 군립합창단과 군민이 하나되는 문화향기가 넘치는 공연예술 행사를 통해 공연문화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되는 음악회는 레젠블루의 ‘민요메들리’, ‘테킬라’, 남해 군립합창단의 ‘아리랑 모음곡’, ‘그리움’ 가야금에 황인아, 김이슬, 조혜리, 염은주의 ‘새타령’, ‘진도아리랑’등이 연주된다.
이어 소프라노 윤소영의 ‘보리밭’, ‘그리운 금강산’, 테너 은형기의 ‘뱃노래’, ‘오 솔레미오’를 노래한다.
음악을 통한 단원들의 화합과 새로운 음악장르를 실현하는 레젠블루는 재즈음악부터 팝, 가요, 민요, 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고 있으며 제주해변축제, 통영국제음악회, 진주개천 예술제 등 지금까지 90여 차례 공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군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이라며 “군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음악인 성악·합창단 등으로 군민들의 문화적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오후 4시 남해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릴 음악회는 남해문화원 주최로 경인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보물섬 남해 군립합창단과 군민이 하나되는 문화향기가 넘치는 공연예술 행사를 통해 공연문화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되는 음악회는 레젠블루의 ‘민요메들리’, ‘테킬라’, 남해 군립합창단의 ‘아리랑 모음곡’, ‘그리움’ 가야금에 황인아, 김이슬, 조혜리, 염은주의 ‘새타령’, ‘진도아리랑’등이 연주된다.
이어 소프라노 윤소영의 ‘보리밭’, ‘그리운 금강산’, 테너 은형기의 ‘뱃노래’, ‘오 솔레미오’를 노래한다.
음악을 통한 단원들의 화합과 새로운 음악장르를 실현하는 레젠블루는 재즈음악부터 팝, 가요, 민요, 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고 있으며 제주해변축제, 통영국제음악회, 진주개천 예술제 등 지금까지 90여 차례 공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군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이라며 “군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음악인 성악·합창단 등으로 군민들의 문화적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