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세계도시조명연합 가입
기사입력 2010-02-16 00: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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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세계도시조명연합(LUCI)의 회원도시로 가입됐다.
창원시의 이번 세계도시조명연합 가입은 체계적인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시장 명의의 가입신청서를 프랑스 리옹 LUCI 사무국에 제출한 후 승인을 받아 29일 가입됐다.
LUCI는 야간경관조명 분야를 통한 도시발전을 목적으로 도시간 국제교류를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현재 4대륙 30개국 60여 회원도시(리옹, 함부르크, 모스코바, 상하이 등)와 필립스 등 세계적인 회사 및 조명디자이너, 건축가, 조명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가입도시로는 서울, 인천, 광주 등이 있으며 LUCI 가입으로 창원시는 앞으로 세계적인 도시의 관련 경험 및 기술을 적극적으로 교류해 선진사례와 조명기술을 벤처마킹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경관조명의 기술공유와 필요시 LUCI의 전문가를 초청해 야간경관조명에 대한 현장진단, 분석을 통해 변화된 도시여건에 따른 최적안을 도출하는 등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최용균 창원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가입은 창마진 통합시의 국제적 지위를 한층 격상시키고 도시홍보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한 기틀은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 통합시를 대비해 야간경관 뿐만 아니라 기존 도시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차근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창원시의 이번 세계도시조명연합 가입은 체계적인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시장 명의의 가입신청서를 프랑스 리옹 LUCI 사무국에 제출한 후 승인을 받아 29일 가입됐다.
LUCI는 야간경관조명 분야를 통한 도시발전을 목적으로 도시간 국제교류를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현재 4대륙 30개국 60여 회원도시(리옹, 함부르크, 모스코바, 상하이 등)와 필립스 등 세계적인 회사 및 조명디자이너, 건축가, 조명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가입도시로는 서울, 인천, 광주 등이 있으며 LUCI 가입으로 창원시는 앞으로 세계적인 도시의 관련 경험 및 기술을 적극적으로 교류해 선진사례와 조명기술을 벤처마킹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경관조명의 기술공유와 필요시 LUCI의 전문가를 초청해 야간경관조명에 대한 현장진단, 분석을 통해 변화된 도시여건에 따른 최적안을 도출하는 등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최용균 창원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가입은 창마진 통합시의 국제적 지위를 한층 격상시키고 도시홍보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한 기틀은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 통합시를 대비해 야간경관 뿐만 아니라 기존 도시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차근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