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생생도시' 선정
기사입력 2010-02-16 00: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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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한국형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
창원시는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생생도시'공모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생생도시' 평가는 국내 여건 및 특성에 맞는 도시 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에너지, 녹색교통, 물순환, 자원재활용, 녹색산업, 생태축, 녹색시민 운동 등 7개 분야에 대해 2007년 1월1일부터 2009년 6월30일까지의 추진 상황을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에 걸쳐 평가했다.
창원시는 이번 생생도시 선정과 함께 지난해 국가환경경영대상, 녹색생활실천 대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환경수도 창원'의 가치를 높이게 됐다.
창원시는 2006년 환경수도 창원선언을 시작으로 '2010 세계의 환경수도 창원' 비전을 제시하고 4대 전략 목표와 8대 중점 과제를 선정해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저감, 생태하천 복원, 생태공원 조성, 공영자전거 보급, 친환경 에너지보급 등 환경수도 만들기 실행 계획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통합도시에 따른 새로운 환경도시 건설 기회를 맞아 그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명품도시 달성'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받은 녹색성장 마스터플랜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생생도시' 시상식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0년 녹색성장 추진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열린다.
창원시는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생생도시'공모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생생도시' 평가는 국내 여건 및 특성에 맞는 도시 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에너지, 녹색교통, 물순환, 자원재활용, 녹색산업, 생태축, 녹색시민 운동 등 7개 분야에 대해 2007년 1월1일부터 2009년 6월30일까지의 추진 상황을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에 걸쳐 평가했다.
창원시는 이번 생생도시 선정과 함께 지난해 국가환경경영대상, 녹색생활실천 대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환경수도 창원'의 가치를 높이게 됐다.
창원시는 2006년 환경수도 창원선언을 시작으로 '2010 세계의 환경수도 창원' 비전을 제시하고 4대 전략 목표와 8대 중점 과제를 선정해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저감, 생태하천 복원, 생태공원 조성, 공영자전거 보급, 친환경 에너지보급 등 환경수도 만들기 실행 계획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통합도시에 따른 새로운 환경도시 건설 기회를 맞아 그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명품도시 달성'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받은 녹색성장 마스터플랜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생생도시' 시상식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0년 녹색성장 추진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