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안동공단 재개발사업 탄력 받을까?
기사입력 2010-02-16 00: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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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나라당 김정권 국회의원(김해 갑)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경남 국회의원과 총리와의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김해시의 심각한 동서발전 불균형과 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 관문에 위치한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김 의원은 "총리에게 이 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재정비촉진지구 내 근린생활시설 및 공동주택 건축시 취·등록세 등 지방세 감면과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로 및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국비지원 요건을 완화해 달라며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공단은 그동안 국제상사와 비락우유 일원 31만㎡에 대해 관련 대기업이 사업추진을 검토해 왔으나 최근 공동주택 미분양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와 토지보상가 과다요구, 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사업성 결여 등으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김 의원측은 밝혔다.
한나라당 김정권 국회의원(김해 갑)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경남 국회의원과 총리와의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김해시의 심각한 동서발전 불균형과 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 관문에 위치한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김 의원은 "총리에게 이 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재정비촉진지구 내 근린생활시설 및 공동주택 건축시 취·등록세 등 지방세 감면과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로 및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국비지원 요건을 완화해 달라며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공단은 그동안 국제상사와 비락우유 일원 31만㎡에 대해 관련 대기업이 사업추진을 검토해 왔으나 최근 공동주택 미분양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와 토지보상가 과다요구, 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사업성 결여 등으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김 의원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