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공회의소…아이낳기 힘 보탠다
기사입력 2010-02-16 00: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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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기에 지역의 상공계가 힘을 보탤 전망이다.
경남 김해시는 2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을 비롯한 종교계, 언론계, 유관기관및 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세상 김해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출산·양육·가족문화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사회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아이낳기 좋은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아이낳기 좋은세상 김해운동본부 간에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아이낳기에 공동으로 참여해 힘을 보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자녀 더갖기는 민간주도하에 실시되고 있으며 아이낳기 좋은 세상은 민․관이 주도해 시행하고 있다"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분위기 조성과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및 산전검사비용과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등에 시가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 김해시는 2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을 비롯한 종교계, 언론계, 유관기관및 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세상 김해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출산·양육·가족문화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사회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아이낳기 좋은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아이낳기 좋은세상 김해운동본부 간에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아이낳기에 공동으로 참여해 힘을 보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자녀 더갖기는 민간주도하에 실시되고 있으며 아이낳기 좋은 세상은 민․관이 주도해 시행하고 있다"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분위기 조성과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및 산전검사비용과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등에 시가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