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마산·진해, 행정통합 '로드맵' 만들어
기사입력 2010-02-16 00: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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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창원, 마산, 진해의 성공적인 행정통합을 위해 ‘통합시 출범준비 기본계획’을 만들었다.
기본계획에는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10대 핵심과제, 추진방향, 추진전략, 추진일정 등이 담겼다.
도는 행정구역 개편 로드맵에 따라 ▲통합시 명칭 및 청사소재지 결정 ▲비전·지역방안 마련 ▲조직·기구설계 ▲인사운영 기준마련 ▲통합예산 편성 등 10대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명칭의 경우 통합시 정체성·역사성·경쟁력·도시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청사 소재지 역시 주민접근성·지역발전성 등 통합시 위상에 걸맞게 선정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칠 예정이다.
통합준비단은 이밖에 통합 후 현안과제 추진을 위해 통합시 상징물(심벌마크, 나무, 꽃, 새 등) 제작, 시민의 날 등 기념일 통합, 주민불편 사항 점검 등도 추진한다.
기본계획 실행을 위해 통합준비단은 통합준비위원회의 심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3개시 실무준비단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주요 핵심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통합시 법률안이 2월 국회에 상정되고 통과될 것에 대비해 경남도 통합준비단은 행정 및 절차적 준비와 함께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통합시는 6월2일 지방선거를 거쳐 7월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에는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10대 핵심과제, 추진방향, 추진전략, 추진일정 등이 담겼다.
도는 행정구역 개편 로드맵에 따라 ▲통합시 명칭 및 청사소재지 결정 ▲비전·지역방안 마련 ▲조직·기구설계 ▲인사운영 기준마련 ▲통합예산 편성 등 10대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명칭의 경우 통합시 정체성·역사성·경쟁력·도시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청사 소재지 역시 주민접근성·지역발전성 등 통합시 위상에 걸맞게 선정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칠 예정이다.
통합준비단은 이밖에 통합 후 현안과제 추진을 위해 통합시 상징물(심벌마크, 나무, 꽃, 새 등) 제작, 시민의 날 등 기념일 통합, 주민불편 사항 점검 등도 추진한다.
기본계획 실행을 위해 통합준비단은 통합준비위원회의 심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3개시 실무준비단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주요 핵심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통합시 법률안이 2월 국회에 상정되고 통과될 것에 대비해 경남도 통합준비단은 행정 및 절차적 준비와 함께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통합시는 6월2일 지방선거를 거쳐 7월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