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저소득층 청년 일자리 1700명 창출
기사입력 2010-02-16 00: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경남 의령군은 올해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6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군은 정부의 재정 조기 집행 방침에 따라 상반기 중 45억 원을 집행해 17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에 362명, 저소득계층을 위한 공공근로사업과 희망근로사업 등에 500명,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행정인턴, 대학생아르바이트, 행정전산화작업 등에 838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에 따라 군은 전 읍·면 일자리 참여 홍보현수막 게첨 및 전자게시판,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희망근로사업 등 주요 사업의 신청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중 약 45억 원의 인건비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