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사업비 조기 발주·집행돼
기사입력 2010-02-16 00: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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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이 경기회복 촉진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 중 1296억원의 재정을 조기 집행한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안정에 큰 몫을 차지하게 됐다.
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금년도의 지방재정조기집행을 위해 기술직 공무원으로 자체설계기획단을 구성해 각종 사업의 설계용역 등을 시행해 왔다.
군은 서민 경제와 밀접한 일자리 창출지원과 서민생활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등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5억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은 특별관리사업으로 1000만원 이상은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관리키로 했다.
또 지난해 조기집행 전국우수기관의 경험을 발판 삼아 조기집행대상 2174억원의 예산 중 이달 중에 90%이상 발주와 상반기 중 60%이상의 자금 집행을 목표로 했다.
한편 군은 주1회 추진상황 점검과 월 2회 보고회를 개최해 조기집행에 따른 부실공사와 공기 단축 등에 따른 문제점 등을 사전에 없앨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안정에 큰 몫을 차지하게 됐다.
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금년도의 지방재정조기집행을 위해 기술직 공무원으로 자체설계기획단을 구성해 각종 사업의 설계용역 등을 시행해 왔다.
군은 서민 경제와 밀접한 일자리 창출지원과 서민생활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등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5억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은 특별관리사업으로 1000만원 이상은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관리키로 했다.
또 지난해 조기집행 전국우수기관의 경험을 발판 삼아 조기집행대상 2174억원의 예산 중 이달 중에 90%이상 발주와 상반기 중 60%이상의 자금 집행을 목표로 했다.
한편 군은 주1회 추진상황 점검과 월 2회 보고회를 개최해 조기집행에 따른 부실공사와 공기 단축 등에 따른 문제점 등을 사전에 없앨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