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치수기능 생태 살리는 소하천 개발
기사입력 2010-02-16 01: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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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소하천을 자연재해에 안전한 치수 기능을 갖추고 생태가 살아 있는 복합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소하천 정비사업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치수와 친수 기능의 복합형 소하천을 조성하되 하도 정비를 통한 홍수 소통 기능을 높이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자연형 하천 정비공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하천변 저류지를 조성해 하천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하천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친수 공간과 홍수 소통 기능을 높이는 함안천 정비를 비롯해 생태 소하천 정비, 재해 사전대비 배수문 정비 등이다.
소하천 정비는 6곳에 49억 원을 비롯해 하천부속시설인 노후 배수문 정비 7곳 3억 원, 특별교부세로 추진하는 악양제 보강 등 3곳에 25억 원 등 총 77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치수와 친수 기능의 복합형 소하천을 조성하되 하도 정비를 통한 홍수 소통 기능을 높이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자연형 하천 정비공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하천변 저류지를 조성해 하천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하천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친수 공간과 홍수 소통 기능을 높이는 함안천 정비를 비롯해 생태 소하천 정비, 재해 사전대비 배수문 정비 등이다.
소하천 정비는 6곳에 49억 원을 비롯해 하천부속시설인 노후 배수문 정비 7곳 3억 원, 특별교부세로 추진하는 악양제 보강 등 3곳에 25억 원 등 총 77억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