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선정, 시민공청회 16일 개최
기사입력 2010-02-16 01: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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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진해 통합시 명칭과 청사 소재지 선정을 위한 시민공청회가 1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통합준비위원회는 최근 자문단 회의를 열어 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선정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1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이날 공청회는 창원, 마산, 진해 주민과 전문가, 기타 이해 관계인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공청회는 통합준비위원장이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선정 방안에 대해 발표한 뒤 1, 2부로 나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통합시 명칭과 관련해 경남시, 동남시, 마산시, 진해시, 창원시를 각각 주장하는 토론자들이 나와 의견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통합시 청사 소재지로 압축된 창원 39사단 부지, 마산종합운동장,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 등 3곳에 대해 실무지원단의 설명을 들은 후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합준비위원회는 최근 자문단 회의를 열어 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선정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1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이날 공청회는 창원, 마산, 진해 주민과 전문가, 기타 이해 관계인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공청회는 통합준비위원장이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선정 방안에 대해 발표한 뒤 1, 2부로 나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통합시 명칭과 관련해 경남시, 동남시, 마산시, 진해시, 창원시를 각각 주장하는 토론자들이 나와 의견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통합시 청사 소재지로 압축된 창원 39사단 부지, 마산종합운동장,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 등 3곳에 대해 실무지원단의 설명을 들은 후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