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지식재산 비전과 전략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0-02-18 11: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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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과학기술과)는 특허청 및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함께 2010년 2월 19일 오후 13시30분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2020년을 대비한 중장기 인천지역 지식재산 비전과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지식재산권 중심 기술성장계획 본격 추진에 따라 특허청과 우리시間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2009.7)하고, 그간 “인천 지식재산 비전과 전략용역”을 공동수행 하였기에 포럼을 개최를 통하여 용역결과를 발표하고 공개토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포럼에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고정식 특허청장,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최종협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과 지역 지식재산권 전문가 및 중소기업 임직원, 개인발명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조운희 인천광역시 과학기술과장의‘인천 지식재산 비전과 전략’주제 발표와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의 지식재산 우수기업으로 전국최초로 인천시와 특허청간 시범사업에 참여한 (주)예일전자와 (주)바이오에프디앤씨의 성공사례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자체가 지역 실정에 기반한 지식재산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 산업발전 방안 모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인천이 대한민국 지식재산 관문으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