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정신의 근간을 무시한 통준위 결정에 심한 우려를 표명한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통합정신의 근간을 무시한 통준위 결정에 심한 우려를 표명한다
기사입력 2010-02-21 00: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장두원 기자

본문

0

2010022120368950.jpg
▲ 통합정신의 근간을 무시한 통준위 결정에 심한 우려를 표명한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어제(17일) 마창진 3개 시민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던 통합시의 명칭과 청사소재지(마산 진해 공동 1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임시청사 사용기간과 청사건립 시기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아 오는 7월 1일 출범할 통합시의 발전에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임시청사로 결정된 현 창원시청은 지금도 공간이 협소하여, 제2청사 건립이 논의되고 있을 정도이며, 통합시 본청 사용에 따른 구청 청사를 새로이 마련해야 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속한 청사 건립을 위해서는 통합준비위원회에서 임시청사 사용기간을 명시하고 통합시 신청사도 어떤 방법으로, 언제까지 결정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이번 통합시 설치법안에 포함시켜 통과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청사건립에 대한 구체적 절차에 착수함으로써 7월 1일 출범하는 통합시 의회가 청사소재지 조례를 바로 제정할 수 있도록 구체적 로드맵을 확정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동안 통합준비위원회와 자문단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신 통합시 시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0.   2.   18.




마 산 시 장   황 철 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