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 통합시장 전수식 전 마산 부시장 출마선언!
동북아 최고의 메카시티 건설,경영하는 CEO형 시장 포부 밝혀...
기사입력 2010-02-22 16: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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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식 전 마산부시장이 22일 오전 11시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산ㆍ창원ㆍ진해(이하:마창진)통합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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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부시장은 이날 " 통합시를 동북아 최고의 메가시티로서 21세기를 상징하는 대표도시로 만들어, 세계적인 첨단 산업도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도시, 쾌적한 녹색도시로 만들려면 밑그림을 잘 그리는 큰 일꾼인 제가 그 일을 해 내겠다." 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제가 통합시장이 되면 지역의 성장 범위를 확대 발전 시키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여 실업난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고 나갈것이라 전했다.또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를 지향하고, 문화와 예술, 환경분야에서도 품격이 높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며 강한 의지를 표현 했다.
또한, 전 전 부시장은 "낡은 사고에서 벗어나 월급쟁이의 시장과 차별화를 내세워 경영하는 CEO형으로 도전하겠다며 시민들의 눈치를 보지않을것 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또한,힘들고 어려운 가정에도 소외됨이 없이 따뜻한 온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배려와 나눔의 행정을 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 전 부시장은 지난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국세청,부산시,내무부 등을 거쳐 경남도에서 25년간 공직근무를 하면서 풍부한 지방행정경험을 쌓았으며, 김영삼 문민정부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그리고 4년 전,마산시장 출마를 위해 공직을 사임하고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패배해 깨끗이 승복하고,제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시장 출마준비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