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 첫 번째 에피소드 예고편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0-02-23 21: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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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채영과 이재규 감독의 만남, 그리고 명품 배우 총출동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The Influence)의 첫 번째 에피소드 예고편이 공개됐다.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인플루언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 ‘두 번째 시작’ 예고편이 공개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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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하나만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당신은 이미 한번 죽었다는 것”이라는 W(이병헌)의 충격적인 대사로 시작되는 이번 예고편은 김우경(전노민)의 자동차 전복 사고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터리 가이더 W로부터 DJC로 초대된 첫 번째 인물, 김우경은 120억 게이트 사건의 진실을 손에 쥔 뉴스 앵커.
‘최선의 해명은 진실이다’ 라는 카피에서 예측 가능한 첫 번째 에피소드의 키워드는 ‘진실’이다.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이미지 변신한 전노민의 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기대되는 ‘인플루언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미스터리 공간 DJC와 이병헌, 한채영이 연기한 캐릭터의 실체를 목격 할 수 있다.
또한, W의 두 번째 초대를 받는 인물, 최동훈(김태우)의 비명소리로 끝나는 이번 예고편은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플루언스’는 첫 번째 에피소드 ‘두 번째 시작’을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 www.the-djc.com을 통해 총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으로 작품에 대한 뜨거운 이슈는 한동안 지속 될 전망이다.
‘인플루언스’는 그 동안 선보였던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의 한계를 넘어 최고의 배우, 최고의 감독, 충무로 최고의 영화 제작진과 윈저 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완성해 낸 작품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약속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The Influenc)는 3월 3일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