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이명박 정부 2년
기사입력 2010-03-01 23: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장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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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3년차를 맞이해 이명박 정부는 ‘일로영일(一勞永逸)’을 화두로 삼았다.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하면 번영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대통령은 지난 2년간 ‘국민과의 소통’을 잊지 않고 현장을 찾아 다니며 서민들의 마음을 읽었다. 짧지만 값진 지난 2년, 이명박 정부가 국민과 함께한 시간을 청와대 사진기자단의 사진들로 되돌아봤다. 청와대 맞은편 옛 효자동 사랑방을 새롭게 꾸민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2월 25일부터 ‘국민과 함께 한 2년’이라는 이름으로 보도사진전을 마련한다. 청와대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녹색성장시대’를 열자! 지난해 5월 이명박 대통령(앞줄 가운데)은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2009 창원바이크 월드’에 참여해 창원시 공용자전거인 ‘누비자’를 타고 도로를 달렸다. _ 2009·05·03 |
광장시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설을 앞둔 지난 2월 12일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광장시장을 찾아 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_ 2010·02·12 |
“웰빙 음식, 한식 맛보세요” 김윤옥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CNN과 인터뷰하며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 앵커에게 “한식은 웰빙 음식”이며 “약과 음식의 근원이 같다는 약식동원 사상이 배어있다”고 설명했다. _ 2009·10·16 |
한자리에 선 韓美정상부부 G20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환영 리셉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_ 2009·09·25 |
“힘내세요” 이명박 대통령이 이른 아침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노점에서 우거지를 팔던 상인에게 힘내라며 위로해주고 있다. _ 2008·12·04 (왼쪽) “폰카로 동영상 찍어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일정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은 취리히행 열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_ 2010·01·29 |
마음을 여는 외교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 무릎을 맞대며 정상외교를 펼치고 있다. _ 2009·09·25 (왼쪽) 원전사업 협정에 박수를 이명박 대통령과 할리파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말 수도 아부다비의 에미리트 팰리스호텔에서 경제협력 및 원전사업 계약서 서명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_ 2009·12·27 |
다보스 포럼 “저요!”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홀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전체회의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_ 2010·01·29 중국 지진 피해 현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5월 지진 피해를 본 중국 쓰촨성 두장옌 시내 건물 붕괴지역을 둘러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_ 2009·05·30 (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