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2010년도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서비스 확대운영
기사입력 2010-03-02 15: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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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문제행동아동을 대상으로 발달치료, 심리치료, 부모교육, 가족치료 등을 통하여 아동 스스로가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심리적․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 확립을 위한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서비스사업」을 2010년도에는 대상인원 및 제공기관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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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대상인원은 2009년도 월 평균140명에서 2010년도 월 평균150명으로 확대되고 서비스 제공기관 역시 푸른나래언어심리치료센터, 진해미술상담센터, 진해심리언어치료센터 등 3개소에서 용원지역 대상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박찬희 심리언어발달센터, 내아이 아동발달센터 등 2개소를 더 선정하여 총 5개소로 지난 1월에 공모를 통해 지정되었다.
서비스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이하 가구의 만18세 미만 비장애 문제행동아동으로서 병․의원 의사 등의 소견서 발급을 받은 경우에 한하며, 월 바우처 지원액은 134,000원, 본인부담금은 기초생활수급자는 10,000원, 일반은 26,000원으로 년중 수시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은 관할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