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보조금 전용카드 기금 전달
기사입력 2010-03-04 10: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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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마산지부(지부장 김한홍)는 마산시와 제휴한 ‘마산시 보조금결제 전용카드’를 통해 조성한 마산시 발전기금 2천790여만원을 마산시에 전달했다. 김한홍 지부장은 3일 오전 마산시청을 방문, 황철곤 시장에게 2009년 농협측에서 출연한 마산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보조금은 신용카드는 3만7000여원, 개인체크 2백27여만원, 기업체크 2천560여만원 등 총 2천7백97만6520원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마산시지부는 지난해 마산시에서 예산 지원하는 민간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단체 보조금결제 전용카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카드 이용대금의 0.3%~0.5%를 농협에서 별도 출연하여 마산시 발전기금으로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