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 뒷정리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기사입력 2010-04-16 19: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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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는 제48회 군항제가 성공리에 끝난 후 군항제를 뒷정리하는 국토대청결행사를 4월15일(목)에 시 전역에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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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시민, 군부대, 각급단체, 시청직원 등 전체 1,500여 명이 참여하였고, 군항제 기간 동안 중심무대였던 중원로터리를 비롯하여 탑산, 안민고개, 여좌천, 장복산 공원 등 관광객이 자주 찾은 장소를 위주로 각종 오물 및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군항제 기간 동안 수없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한 진해시민들은 뒷정리를 하면서 지난 행사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시관계자는 “시민, 사회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활환경을 소중히 가꾸어 사계절 명품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 말하였다.